공관병을 하인처럼 부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찬주 대장 부인이 오늘 군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습니다.<br /><br />▶박찬주 대장 부인] 제가 잘못했습니다. 그냥 아들같이 생각하고 했지만 그들에게 상처가 됐다면 형제나 부모님께는 죄송합니다. 성실히 조사받겠습니다.<br /><br />▷기자] 썩은 토마토나 전 맞은 공관병한테 하고 싶은 말 있으세요?<br />▶박찬주 대장 부인] 그런 적은 없습니다.<br /><br />▷기자] 본인이 여단장급이라고 생각하십니까?<br />▶박찬주 대장 부인] 아닙니다. 절대 아닙니다.<br /><br />▷기자] 박찬주 사령관이 이 얘기에 대해서 알고 계셨나요?<br />▶박찬주 대장 부인] 모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80710075191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